"토닥토닥~ 서로를 토닥여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!”
반디농장에 살고 있는 겁 많은 아기병아리 꼬모는 상대방을 토닥여줘서 마음을 치유해주고
희망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.
오늘도 말썽쟁이 지렁이 워미와 잘난 척 대장 또또, 그리고 아기오리 우바와 함께
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꼬모.
아기병아리 꼬모는 일상과 모험을 통해 가족과 친구, 자연과 교감을 나누며 배려를 통한 행복이 무엇인지 배워나간다.